지난 13일 새벽에 나이지리아의 무장단체로부터 풀려난 대우건설 근로자 9명이 내일모레(16일)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피랍 근로자들이 귀국 준비차 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현장 숙소에 들러 옷가지 등을 챙긴 후 라고스에 돌아와 내일 새벽 프랑크푸르트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면 한국행 직항편을 이용해 모레 낮에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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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관계자는 "피랍 근로자들이 귀국 준비차 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현장 숙소에 들러 옷가지 등을 챙긴 후 라고스에 돌아와 내일 새벽 프랑크푸르트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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