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국제우주정거장 ISS와의 분리를 마치고 귀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디스커버리호는 ISS에서 임무를 마친 독일인 승무원 토머스 리히터를 태우고 ISS에서 분리돼 약 140m 거리에서 자체 엔진을 가동시켰습니다.
8일동안 ISS와 함께 지구 궤도를 선회한 디스커버리는 외부 단열재 이상 여부를 점검한 뒤 22일 대기권으로 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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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호는 ISS에서 임무를 마친 독일인 승무원 토머스 리히터를 태우고 ISS에서 분리돼 약 140m 거리에서 자체 엔진을 가동시켰습니다.
8일동안 ISS와 함께 지구 궤도를 선회한 디스커버리는 외부 단열재 이상 여부를 점검한 뒤 22일 대기권으로 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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