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 브로커 김홍수 씨 사건'에 전직 검사들이 연루된 것과 관련해 검찰이 오늘 법조 비리 방지 대책을 발표합니다.
대검찰청은 오늘 오전 이번 사태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함께 지금까지 내부적으로 연구해 온 비리 방지 대책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번 대책에는 비리 의혹이 있는 검사에 대해 내사나 수사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직무를 정지시키고, 징계 절차가 마무리한 뒤 사표를 처리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비리로 사퇴한 검사는 변호사 협회에 통보해 변호사로 등록할 때 불이익을 받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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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은 오늘 오전 이번 사태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함께 지금까지 내부적으로 연구해 온 비리 방지 대책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번 대책에는 비리 의혹이 있는 검사에 대해 내사나 수사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직무를 정지시키고, 징계 절차가 마무리한 뒤 사표를 처리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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