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를 드는 힘이 없을 때까지는 작업을 할 거예요.”
모난 돌이라도 정성과 사랑을 담으면 비로소 작품이 된다고 말하는 종진 씨.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며 작품마다 자신을 투영했던 지난날들을 뒤로하고,
이젠 과거보다 행복한 현재의 시간을 조각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는 그의 입가엔
순수한 아이의 열정이 가득 서려 있다.
자연에서 이룬 두 번째 꿈, 인생이란 작품을 조각하는 자연인 이종진 씨의 이야기는
24년 7월 3일 수요일 밤 9시 1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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