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창한 소나무 숲에서 벌과 함께 춤(?)을 추는 한 여인이 있다.
샛노란 ‘꿀 마스크 팩’을 하고 승윤을 맞이한 그녀의 정체는...바로 자연인 윤부연 (63) 씨.
‘수십 가지 약초를 달인 물’에 더 넣을 귀한 약재도 찾아낼 겸, 매일 아침 산을 한 바퀴 돌아야 몸이 풀린다는 그녀!
혼자 살기엔 큰집처럼 보여도, 동물 식구들이 그녀의 곁을 채워주니 외로움을 느낄 새가 없단다.
한편, 촬영장까지 휘어잡은 손맛에 승윤과 제작진들은 놀라고 마는데.
자연인만의 비밀 재료가 들어간 ‘마운틴 허니 치킨’의 레시피가 공개된다! 홀로 짊어졌던 짐을 내려놓고,
돌고 돌아 안착한 마음의 고향, 산골. 찬란했던 어린 시절을 다시 한번 재현하고 있다는
자연인 윤부연 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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