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이 만개하는 계절이 왔다.
따뜻한 봄 내음은 자연인 권혜경(62) 씨 주위를 맴돌며 다시 새 생명을 깨우고
그에 따라 산골도 분주해지기 시작한다.
그녀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흙을 가꾸고 밟는 과정을 하나의 ‘즐거움’으로 보았다.
“일어나서 뭐 하지 그 생각에 설레요.”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이라 행복한 자연인 권혜경(62) 씨의 이야기
이용요금 : 1,000원 | 1,500원
영상은 스트리밍으로 지원됩니다. (다운로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