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고 해서 즐겁지 아니할 이유가 없다.
앞마당 드나들듯 산에 올라 약초를 캐면 눈과 입이 즐겁고,
볕에 물을 데워 샤워를 하고, 바위 위에 누워 일광욕을 할 때가 가장 좋다는데…
지금이야 웃을 일이 많지만 참 모질었던 지난 날.
자연과 함께 6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후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살면서 한 번씩은 어려운 일이 있을 수 있으며,
또 그것을 이겨내기 위한 방법도 있기 마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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