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 산은 그가 살아있음을 증명하는 곳이다.
하루하루 자연과 함께하며 손끝으로 만드는 터전 속에서 그의 겨울나기는 계속된다.
직접 잡은 닭으로 만든 닭갈비는 시원한 동치미와 함께 먹으면 겨울 감기도 두렵지 않다.
김치를 좋아해서 항상 100포기 이상 담그며 든든한 겨울을 보낸다는 자연인.
땅을 고르며 나온 돌로 돌탑을 쌓으며 그는 또 다른 소망을 새겨본다.
곡괭이로 인간승리를 새긴 자연인 나용훈 씨의 이야기
이용요금 : 1,000원 | 1,500원
영상은 스트리밍으로 지원됩니다. (다운로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