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유로가 실패하면 유럽연합도 무너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메르켈은 독일 아헨에서 열린 샤를마뉴상 시상식 연설에서 유로가 EU 창설 후 '최악의 시험대'에 올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도 유로 위기는 유럽중앙은행의 신뢰도를 가늠하는 계기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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