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업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민간 무인 달 탐사선이 미국 플로리다에서 발사된 지 7시간 만에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달 착륙선인 '페레그린'을 개발한 업체 애스트로보틱은 성명서에서 로켓이 태양을 가리키는 방향을 안정적으로 잡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착륙선 배터리는 태양광 패널로 작동하는 만큼, 방향을 못잡아 달에 착륙해 탐사할 에너지 충전도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진희 기자 / jhookiza@naver.com]
달 착륙선인 '페레그린'을 개발한 업체 애스트로보틱은 성명서에서 로켓이 태양을 가리키는 방향을 안정적으로 잡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착륙선 배터리는 태양광 패널로 작동하는 만큼, 방향을 못잡아 달에 착륙해 탐사할 에너지 충전도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진희 기자 / jhookiz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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