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총선이 전국 18개 주, 1만여 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사담 후세인 정권 붕괴 이후 두 번째 공식 총선인 이번 선거에는 6천여 명의 후보가 출마해, 총 325개 의석을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투표 시작 시점을 전후해 투표소를 겨냥한 폭탄 공격이 이어져 유권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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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후세인 정권 붕괴 이후 두 번째 공식 총선인 이번 선거에는 6천여 명의 후보가 출마해, 총 325개 의석을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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