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 세계에서 신종플루로 숨진 사람이 1만 6천45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미주 지역이 7천540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럽이 4천400명, 아시아·태평양 지역 3천340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WHO는 신종플루 감염자 수가 많이 감소하고 있다며 현재 신종플루 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은 동남아와 동남부 유럽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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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미주 지역이 7천540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럽이 4천400명, 아시아·태평양 지역 3천340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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