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요 언론들이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김연아 선수를 잇달아 집중 조명하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밴쿠버에서 화요일은 김연아의 밤'이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내보내며, '김연아는 누구도 꺾을 수 없는 선수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도 김연아를 '군림하는 세계 챔피언'으로 표현하며 심리적 압박감 극복이 승패의 관건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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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은 '밴쿠버에서 화요일은 김연아의 밤'이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내보내며, '김연아는 누구도 꺾을 수 없는 선수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도 김연아를 '군림하는 세계 챔피언'으로 표현하며 심리적 압박감 극복이 승패의 관건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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