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에서 발생해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로 북상중인 허리케인 '이언'의 위력이 강해지며 최고등급인 5등급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지난 30년간 미국에 상륙한 허리케인 중 5등급에 해당하는 초대형 허리케인은 단 2개에 불과했습니다.
플로리다주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돼 주민 250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공항들도 일시 운영을 정지했습니다.
[박규원 기자 / pkw712@mbn.co.kr]
지난 30년간 미국에 상륙한 허리케인 중 5등급에 해당하는 초대형 허리케인은 단 2개에 불과했습니다.
플로리다주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돼 주민 250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공항들도 일시 운영을 정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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