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단체의 선수단 버스 총격사건으로 충격에 빠진 토고 축구 대표팀이 토고 정부의 귀환 방침에도 불구하고 선수단 투표를 통해 2010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을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토고 대표팀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죽은 동료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출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토고 정부는 성명을 통해 비극적 상황에서 더는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며 팀을 철수하기로 했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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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 대표팀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죽은 동료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출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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