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랴오닝성 선양에서 생산되는 종이컵으로부터 발암물질이 검출됐습니다.
랴오닝성 품질기술 감독국은 선양과 다롄을 포함한 관내 11개 지역에서 종이컵과 일회용 제품들의 품질을 검사한 결과 선양의 뤼위안사가 만든 종이컵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요심만보가 보도했습니다.
하루 100만 개 이상의 종이컵을 생산하는 이 업체는 종이컵과 함께 팝콘 컵과 같은 다양한 일회용 물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위생 당국은 햇볕에 비췄을 때 파란색을 띠면 발암 물질이 함유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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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품질기술 감독국은 선양과 다롄을 포함한 관내 11개 지역에서 종이컵과 일회용 제품들의 품질을 검사한 결과 선양의 뤼위안사가 만든 종이컵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요심만보가 보도했습니다.
하루 100만 개 이상의 종이컵을 생산하는 이 업체는 종이컵과 함께 팝콘 컵과 같은 다양한 일회용 물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위생 당국은 햇볕에 비췄을 때 파란색을 띠면 발암 물질이 함유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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