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6년 하계올림픽 개최도시 선정에서 시카고가 탈락한 데 대해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워싱턴으로 돌아오는 전용기 안에서 시카고의 탈락소식을 확인한 뒤 이같이 말했다고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미국에 관해 얘기할 일이 있으면, 어느 곳이든 달려가는 일을 결코 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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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워싱턴으로 돌아오는 전용기 안에서 시카고의 탈락소식을 확인한 뒤 이같이 말했다고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미국에 관해 얘기할 일이 있으면, 어느 곳이든 달려가는 일을 결코 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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