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세계적 팝 스타 엘튼 존의 우크라이나 어린이 입양 계획이 자격 미달로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BBC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가족과 청소년 담당 유리 파브렌코 장관은 "엘튼 존이 나이가 너무 많고 결혼도 하지 않은 상태"라며 입양 불가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파브렌코 장관은 "입양할 부모들은 반드시 결혼해야만 하는데 우크라이나는 아직 동성애 결혼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존은 동성애자로 지난 2005년 영화제작자 데이비드 퍼니스와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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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가족과 청소년 담당 유리 파브렌코 장관은 "엘튼 존이 나이가 너무 많고 결혼도 하지 않은 상태"라며 입양 불가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파브렌코 장관은 "입양할 부모들은 반드시 결혼해야만 하는데 우크라이나는 아직 동성애 결혼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존은 동성애자로 지난 2005년 영화제작자 데이비드 퍼니스와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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