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프랑스가 핵에너지 분야의 기술이전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현지 일간 폴랴 데 상파울루가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전력공사인 엘레트로브라스와 핵에너지 개발공사인 엘레트로누클레아르는 프랑스 국영 에너지 기업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기술그룹과 조만간 핵에너지 기술·정보 교류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술그룹은 지난 7일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통해 구성이 합의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라질 전력공사인 엘레트로브라스와 핵에너지 개발공사인 엘레트로누클레아르는 프랑스 국영 에너지 기업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기술그룹과 조만간 핵에너지 기술·정보 교류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술그룹은 지난 7일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통해 구성이 합의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