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북쪽 산악지역에서 일주일째 맹위를 떨치던 산불의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지난달 26일 앤젤레스 국유림에서 발생한 이번 '스테이션 산불'이 현재 493㎢를 태우고 계속 번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밤새 불탄 면적이 최근 이틀 동안 밤새 피해면적보다 적고, 기온이 다소 떨어지고 습도가 높아져 산불이 번지는 기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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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지난달 26일 앤젤레스 국유림에서 발생한 이번 '스테이션 산불'이 현재 493㎢를 태우고 계속 번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밤새 불탄 면적이 최근 이틀 동안 밤새 피해면적보다 적고, 기온이 다소 떨어지고 습도가 높아져 산불이 번지는 기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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