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회복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되는 중고차 현금보상 프로그램이 다음주 월요일에 끝납니다.
레이 라후드 교통장관은 "미국 경제를 좋게 만드는 데 한 부분을 장식했는데, 이제는 이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접을 때"라고 말했습니다.
중고차를 팔고 신차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정부가 최고 4천5백 달러를 지급하는 이번 프로그램 예산은 20억 달러였습니다.
미국 정부는 지금까지 45만7천 대가 이같은 방식으로 팔렸으며, 지원프로그램이 끝나는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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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라후드 교통장관은 "미국 경제를 좋게 만드는 데 한 부분을 장식했는데, 이제는 이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접을 때"라고 말했습니다.
중고차를 팔고 신차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정부가 최고 4천5백 달러를 지급하는 이번 프로그램 예산은 20억 달러였습니다.
미국 정부는 지금까지 45만7천 대가 이같은 방식으로 팔렸으며, 지원프로그램이 끝나는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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