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이 핵전력을 담당할 새로운 사령부를 신설했습니다.
루이지애나주 박스데일 공군기지에 신설된 사령부는 '글로벌 스트라이크 사령부'라는 명칭 아래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B-52와 B-2 전략폭격기, 대륙 간 탄도미사일 등을 관장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노턴 슈워츠 공군참모총장은 출범식에 앞서 새 사령부의 주요 임무가 핵전력 관리이기는 하지만, '벙커버스터'를 포함한 재래식 무기들도 다루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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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주 박스데일 공군기지에 신설된 사령부는 '글로벌 스트라이크 사령부'라는 명칭 아래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B-52와 B-2 전략폭격기, 대륙 간 탄도미사일 등을 관장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노턴 슈워츠 공군참모총장은 출범식에 앞서 새 사령부의 주요 임무가 핵전력 관리이기는 하지만, '벙커버스터'를 포함한 재래식 무기들도 다루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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