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한 게이 클럽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지는 등 모두 15명이 다쳤다고 하레츠 인터넷판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검은색 옷차림의 괴한이 현지시간으로 어제(1일) 밤 텔아비브 중심가에 있는 한 게이클럽에 들어와 자동소총을 마구 쏜 뒤 달아났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동성애자를 혐오하는 사람이 의도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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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들은 검은색 옷차림의 괴한이 현지시간으로 어제(1일) 밤 텔아비브 중심가에 있는 한 게이클럽에 들어와 자동소총을 마구 쏜 뒤 달아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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