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북부 바우치주에서 이슬람 무장세력과 경찰이 충돌해 39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각 26일 새벽 바우치주에서 급진 이슬람단체인 '보코 하람' 소속 무장대원들이 경찰서를 습격했으며, 교전 과정에서 이슬람 무장대원 39명이 사살됐습니다.
이와 함께 이슬람 무장대원 15명이 부상하고 156명이 체포됐으며, 경찰은 별다른 인명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각 26일 새벽 바우치주에서 급진 이슬람단체인 '보코 하람' 소속 무장대원들이 경찰서를 습격했으며, 교전 과정에서 이슬람 무장대원 39명이 사살됐습니다.
이와 함께 이슬람 무장대원 15명이 부상하고 156명이 체포됐으며, 경찰은 별다른 인명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