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신기록을 양산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최첨단 수영복이 내년부터 국제수영대회에서 전면 퇴출당합니다.
국제수영연맹의 코널 마쿨레스쿠 이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수영복 재질은 직물이어야 한다며 선수들은 전통적인 수영복인 트렁크를 입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물이 통과할 수 없는 폴리우레탄은 직물로 인정받지 못해 폴리우레탄으로 만들어진 기존 최첨단 수영복은 앞으로 국제대회에서 전면 금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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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영연맹의 코널 마쿨레스쿠 이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수영복 재질은 직물이어야 한다며 선수들은 전통적인 수영복인 트렁크를 입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물이 통과할 수 없는 폴리우레탄은 직물로 인정받지 못해 폴리우레탄으로 만들어진 기존 최첨단 수영복은 앞으로 국제대회에서 전면 금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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