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신축 주택판매실적이 34만 2천 채로 전달보다 0.6% 줄었다고 미 상무부가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시장전문기관들이 예상했던 36만 채를 크게 밑도는 것이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나 감소한 것입니다.
이러한 양상은 미국 금융위기의 진원지였던 부동산 시장이 바닥권에 도달했지만, 상승세를 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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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치는 시장전문기관들이 예상했던 36만 채를 크게 밑도는 것이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나 감소한 것입니다.
이러한 양상은 미국 금융위기의 진원지였던 부동산 시장이 바닥권에 도달했지만, 상승세를 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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