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정부는 신종 플루의 위세가 꺾인 것으로 보고 관공서와 기업들에 대한 5일간 휴무령이 끝나는 내일(6일)부터 대부분의 사회 활동을 정상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멕시코 정부는 현재 신종 플루로 모두 26명이 사망했으나 이제 진정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신종플루에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신종 플루 확산을 막으려고 각급 학교에 취한 휴교령은 대학에 한해서만 부분 해제하고 나머지 각급 교육기관들은 10일까지 휴교령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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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정부는 현재 신종 플루로 모두 26명이 사망했으나 이제 진정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신종플루에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신종 플루 확산을 막으려고 각급 학교에 취한 휴교령은 대학에 한해서만 부분 해제하고 나머지 각급 교육기관들은 10일까지 휴교령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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