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돼지인플루엔자 확산을 우려해 멕시코와 미국 일부 주, 그리고 9개 중남미 국가에서 생산된 돼지고기 수입을 금지했습니다.
러시아 푸틴 총리는 자국 내에서 돼지인플루엔자 발병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지만, 특별위원회 발족하고 경계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멕시코와 미국의 텍사스, 캘리포니아, 캔자스 주에서 생산돼 지난 21일 이후 선적된 생돈육과 돈육가공제품의 수입이 전면 금지된다고 러시아 보건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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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푸틴 총리는 자국 내에서 돼지인플루엔자 발병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지만, 특별위원회 발족하고 경계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멕시코와 미국의 텍사스, 캘리포니아, 캔자스 주에서 생산돼 지난 21일 이후 선적된 생돈육과 돈육가공제품의 수입이 전면 금지된다고 러시아 보건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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