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의 SOS>
바다와 모래사장, 수풀이 적당히 어우러진 태평양의 한 무인도.
그런데 가까이 가 보니, 모래사장에 뭔가 쓰여 있는데요.
SOS, 구조 신호입니다!
소형 선박에 탔던 미크로네시아 남성 3명이 길을 잃고 연료도 떨어져 이 작은 섬에 갇히고 만 건데요.
이들은 백사장에 커다란 SOS를 써 두고는 임시 거처까지 지어 차분히 사흘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근처를 지나던 미 공군과 호주군에 의해 발견됐는데,
다행히 건강은 양호한 상태였다고 하네요.
#MBN #굿모닝월드 #굿모닝MBN #장혜선아나운서 #미크로네시아 #무인도 #SOS
바다와 모래사장, 수풀이 적당히 어우러진 태평양의 한 무인도.
그런데 가까이 가 보니, 모래사장에 뭔가 쓰여 있는데요.
SOS, 구조 신호입니다!
소형 선박에 탔던 미크로네시아 남성 3명이 길을 잃고 연료도 떨어져 이 작은 섬에 갇히고 만 건데요.
이들은 백사장에 커다란 SOS를 써 두고는 임시 거처까지 지어 차분히 사흘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근처를 지나던 미 공군과 호주군에 의해 발견됐는데,
다행히 건강은 양호한 상태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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