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해 외무장관 명의의 성명을 내고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데이비드 밀리반드 외무장관은 '북한 위성 발사'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이번 행동은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며 "유엔안보리결의 1718호를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밀리반드 장관은 또 "북한이 미사일과 관련된 모든 추가적인 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6자회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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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밀리반드 외무장관은 '북한 위성 발사'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이번 행동은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며 "유엔안보리결의 1718호를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밀리반드 장관은 또 "북한이 미사일과 관련된 모든 추가적인 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6자회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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