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개인파산을 신청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달 13만 명 이상이 빚을 갚지 못해 법정에 파산보호를 신청했습니다.
신문은 3월 파산 신청자 수가 모두 13만 793명으로 하루 평균 5천945명을 기록해 전월대비 9%, 1년 전보다는 38%나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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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달 13만 명 이상이 빚을 갚지 못해 법정에 파산보호를 신청했습니다.
신문은 3월 파산 신청자 수가 모두 13만 793명으로 하루 평균 5천945명을 기록해 전월대비 9%, 1년 전보다는 38%나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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