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아르헨티나의 채무불이행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브라질 일간 폴랴 데 상파울루가 보도했습니다.
무디스는 "정부의 세수입이 크게 감소하고 국제유가 하락으로 베네수엘라의 오일달러 지원이 축소되면서 아르헨티나가 내년 중 디폴트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무디스는 "세계경제위기가 내년까지 이어지면 아르헨티나는 올해와 내년 중 갚아야 할 채무를 감당하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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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는 "정부의 세수입이 크게 감소하고 국제유가 하락으로 베네수엘라의 오일달러 지원이 축소되면서 아르헨티나가 내년 중 디폴트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무디스는 "세계경제위기가 내년까지 이어지면 아르헨티나는 올해와 내년 중 갚아야 할 채무를 감당하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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