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인 주택가에 추락한 미군 F-18 전투기가 치명적인 기체 결함을 안고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AP통신은 "추락한 전투기가 쌍발 엔진을 갖고 있으며 조종사는 오른쪽 엔진이 고장을 일으킨 상태에서 착륙을 시도했다"고 미 의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또 "조종사가 활주로에 마지막 접근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왼쪽 엔진마저 추진력을 잃어버려 엔진이 모두 가동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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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은 "추락한 전투기가 쌍발 엔진을 갖고 있으며 조종사는 오른쪽 엔진이 고장을 일으킨 상태에서 착륙을 시도했다"고 미 의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또 "조종사가 활주로에 마지막 접근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왼쪽 엔진마저 추진력을 잃어버려 엔진이 모두 가동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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