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경제 대공황에 직면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은 경제 회생을 위해 1950년대 이후 최대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당선인은 주례 라디오 연설에서 대통령 취임 후 신 뉴딜정책을 추진해 250만 개의 일자리를 지켜내거나 새로 만들어낼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면 지원을 받을 수 없도록 하겠다며 각 주 정부가 인프라 투자에 동참하도록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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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당선인은 주례 라디오 연설에서 대통령 취임 후 신 뉴딜정책을 추진해 250만 개의 일자리를 지켜내거나 새로 만들어낼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면 지원을 받을 수 없도록 하겠다며 각 주 정부가 인프라 투자에 동참하도록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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