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우원식, 추미애 꺾고 국회의장 후보 선출
더불어민주당에서 우원식 의원이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민주당 당선인 총회에서 예상을 깨고 추미애 당선인을 꺾은 우 의원은 "의장은 단순 사회자가 아니다"라며 "거부권은 입법권 침해"라고 강조했습니다.
▶ 김건희 여사, 5개월 만에 공개 행보
김건희 여사가 방한한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내외와의 공식 오찬에 참석하며 공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명품가방 의혹 등이 불거져 비공개로 최소한의 일정만 소화했던 김 여사가 공식 석상에 참석한 건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순방 이후 153일 만입니다.
▶ 이창수 "김 여사 수사, 필요한 모든 조치"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오늘 첫 출근길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에 지장이 없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이번 검사장 인사를 대통령실이 주도했다는 시각에 대해 "그건 장관을 너무 무시하는 말"이라면서 "검찰총장과도 협의를 다 했다"고 항변했습니다.
▶ 김호중 소속사 대표 "거짓 자수, 내가 지시"
뺑소니 의혹 에 휩싸인 가수 김호중 씨의 소속사가 입장문을 내고 매니저의 거짓 자수는 자신이 시킨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한 경찰은 소속사 차원의 조직적 은폐 시도가 있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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