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의 국가별 기업환경평가 조사에서 한국의 순위가 지난해 30위에서 올해는 23위로 7계단 상승했습니다.우리나라는 조세분야와 신용정보공유 부문이 크게 개선됐지만, 고용과 창업 부문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크게 미흡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지난해 우리나라의 순위는 30위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의 평균 순위인 22위를 밑돌았지만, 올해는 OECD의 평균인 27위보다는 높은 순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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