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서 조지프 바이든 상원의원을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정식 지명하고 첫 공동유세를 벌였습니다.오바마 의원과 바이든 의원은 앞으로 한 조를 이뤄 70여 일 남은 대선 기간에 공화당 존 매케인 진영을 상대로 치열한 선거전을 벌여나가게 됩니다.매케인은 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나는 다음 주 29일께 러닝메이트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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