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인 버락 오바마와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인디애나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 예비 선거를 하루 앞둔 가운데 전국 지지도에서 힐러리가 오바마를 다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SA투데이와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힐러리의 지지도가 51%로, 44% 지지를 얻는 데 그친 오바마를 7%포인트 앞섰습니다.
앞서 지난 4월 18일 조사에선 오바마가 50%, 힐러리가 40%로 오바마가 힐러리를 10%포인트 앞섰으나 2주 만에 오바마는 6%포인트 떨어지고 힐러리는 11%포인트나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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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투데이와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힐러리의 지지도가 51%로, 44% 지지를 얻는 데 그친 오바마를 7%포인트 앞섰습니다.
앞서 지난 4월 18일 조사에선 오바마가 50%, 힐러리가 40%로 오바마가 힐러리를 10%포인트 앞섰으나 2주 만에 오바마는 6%포인트 떨어지고 힐러리는 11%포인트나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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