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김 여사 처신 사과…"특검법은 정치 선동"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열고 자신과 김건희 여사의 처신이 올바르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단 김 여사 특검법 과 관련해선 "국회가 특검을 임명하는 나라는 없다"며 "사법 작용이 아닌 정치 선동"이라고 맞섰습니다.
▶ 윤 대통령 "명태균과 부적절한 일 없어"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의혹에 대해선 "부적절한 일을 한 것도 없고, 또 감출 것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통화 녹취로 불거진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원리 원칙만 얘기했지 누구에게 공천을 주라고 한 적이 없다"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 윤 대통령-트럼프 통화 "이른 시일 내 회동"
윤석열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12분간 전화 통화를 하며 이른 시일 내 회동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동맹,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이 논의된 가운데,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의 조선업에 한국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협력을 기대했습니다.
▶ 코로나 억제 홍보 남양유업 임직원 벌금형
자사 제품 불가리스 의 코로나 예방 효과에 대해 허위 홍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 전현직 임직원에게 벌금형이 내려졌습니다.
재판부는 "광고 당시 전국민이 코로나의 위협을 받고 있었다"며 죄책이 무겁다고 판단했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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