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12명이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관에 진입했습니다.
박재현 주 라오스 대사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여성 11명과 남성 1명 등 탈북자 12명이 어제(27일) 오전 11시쯤 한국대사관에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탈북자들의 신변을 인도주의와 국제 관례에 따라 이들의 희망대로 처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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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주 라오스 대사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여성 11명과 남성 1명 등 탈북자 12명이 어제(27일) 오전 11시쯤 한국대사관에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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