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도심 대로변에서 잇따라 폭탄이 터져 최소한 40명이 숨지고 120명이 다쳤습니다.
테러가 발생한 지역은 시아파 중산층 시민들이 거주하는 카라다흐 인근으로, 목격자들은 도로변에서 폭발음이 들린 뒤 수 분 만에 근처 쓰레기통에서 또 다른 폭발물이 터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라크 경찰 관계자는 희생자들은 주로 10대와 20대 젊은이들이며, 상점 7개와 자동차 4대도 크게 부서졌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테러가 발생한 지역은 시아파 중산층 시민들이 거주하는 카라다흐 인근으로, 목격자들은 도로변에서 폭발음이 들린 뒤 수 분 만에 근처 쓰레기통에서 또 다른 폭발물이 터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라크 경찰 관계자는 희생자들은 주로 10대와 20대 젊은이들이며, 상점 7개와 자동차 4대도 크게 부서졌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