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군은 쿠르드 반군을 모두 색출할 때까지 철군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조속한 철군을 촉구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터키군이 이라크 북부 지역에서 가능한 한 빨리 철군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앞서 벡디 고눌 터키 국방장관은 터키를 방문한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과 회담한 뒤, 터키군은 필요가 있는 한 이라크 북부에 주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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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터키군이 이라크 북부 지역에서 가능한 한 빨리 철군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앞서 벡디 고눌 터키 국방장관은 터키를 방문한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과 회담한 뒤, 터키군은 필요가 있는 한 이라크 북부에 주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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