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만의 폭설로 중국에 물가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폭설 피해지역은 연료공급 체계가 붕괴돼 기름과 석탄 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연료 가격 뿐 아니라 신선 식품 공급도 부족해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인구 8백만의 내륙도시 우한에서는 식품 공급 물량이 절반으로 줄어든 가운데, 채소가격이 단번에 두배로 뛰었습니다.
인명피해도 가옥 붕괴 외에 빙판 교통사고 등을 감안하면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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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피해지역은 연료공급 체계가 붕괴돼 기름과 석탄 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연료 가격 뿐 아니라 신선 식품 공급도 부족해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인구 8백만의 내륙도시 우한에서는 식품 공급 물량이 절반으로 줄어든 가운데, 채소가격이 단번에 두배로 뛰었습니다.
인명피해도 가옥 붕괴 외에 빙판 교통사고 등을 감안하면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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