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북한의 핵 신고에 새로운 시한이 설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한국의 새 정부 출범 이전에 북한 핵신고가 마무리되길 희망한다는 힐 국무부 차관보의 발언이 일부에서 새로운 시한 설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대해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케이시 부대변인은 북한의 핵신고에는 하나의 시한이 있을 뿐이라며 그것은 지난해 12월 31일이고, 북한을 이를 지키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한국의 새 정부 출범 이전에 북한 핵신고가 마무리되길 희망한다는 힐 국무부 차관보의 발언이 일부에서 새로운 시한 설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대해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케이시 부대변인은 북한의 핵신고에는 하나의 시한이 있을 뿐이라며 그것은 지난해 12월 31일이고, 북한을 이를 지키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