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노후화된 옛 소련시절의 미사일을 대체하기 위한 신형 다탄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실험을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성공했습니다.
러시아 전략미사일부대(RVSN) 알렉산더 보브크 대변인은 신형 다탄두탄도미사일(RS-24)을 플레세츠크 우주선 발사기지에서 실험 발사해 7천㎞ 가량 떨어져 있는 캄차차 반도의 쿠라 실험장의 목표물들을 정확하게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보브크 대변인은 이번 미사일 발사는 이동식 발사대에서 실시됐으며, "미사일이 북부 우주선 발사기지에서 모스크바 시간으로 16시10분에 발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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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략미사일부대(RVSN) 알렉산더 보브크 대변인은 신형 다탄두탄도미사일(RS-24)을 플레세츠크 우주선 발사기지에서 실험 발사해 7천㎞ 가량 떨어져 있는 캄차차 반도의 쿠라 실험장의 목표물들을 정확하게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보브크 대변인은 이번 미사일 발사는 이동식 발사대에서 실시됐으며, "미사일이 북부 우주선 발사기지에서 모스크바 시간으로 16시10분에 발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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