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할지 마음을 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민주당에 비해 공화당에 월등히 많아 공화당 후보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표심이 여전히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타임스(NYT)와 CBS가 지난주 1천28명의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설문 조사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유권자는 40%가 정했다고 답한 반면 공화당은 23%만이 정했다고 응답했습니다.
마음을 정하기에 아직 이르다는 응답은 민주당이 59%인 반면 공화당은 76%에 달해 여전히 유동적임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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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NYT)와 CBS가 지난주 1천28명의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설문 조사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유권자는 40%가 정했다고 답한 반면 공화당은 23%만이 정했다고 응답했습니다.
마음을 정하기에 아직 이르다는 응답은 민주당이 59%인 반면 공화당은 76%에 달해 여전히 유동적임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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