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으로 어제(18일) 낮 12시쯤 에콰도르 서부 도시 로사 사라테에서 29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고, 앞서 새벽 3시쯤에는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1명이 숨지고 85명이 다쳤으며, 일부 해안가 지역에서는 전기가 끊기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에콰도르에서는 지난달 규모 7.8의 강진으로 600명 넘게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1명이 숨지고 85명이 다쳤으며, 일부 해안가 지역에서는 전기가 끊기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에콰도르에서는 지난달 규모 7.8의 강진으로 600명 넘게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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