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뉴스] 이-프 정상, 와인 놓고 '티격태격'
이탈리아와 프랑스 정상이 와인 명가의 자리를 놓고 자존심 싸움을 벌였습니다.
먼저 선제공격은 이탈리아 렌치 총리가 가했습니다.
와인 축제 자리에서 자국 와인이 프랑스 와인보다 더 좋다고 발언한 것입니다.
특히 렌치 총리는 "프랑스 와인은 공격적인 홍보만 있을 뿐이다"라며 폄하했습니다.
그러자 이에 발끈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 와인이 더 비싸고, 더 고급제품이란 것을 뜻한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렌치 총리의 주장은 그릇될 뿐만 아니라 멍청하기까지 하다"며 인신공격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편집: 전하영
이탈리아와 프랑스 정상이 와인 명가의 자리를 놓고 자존심 싸움을 벌였습니다.
먼저 선제공격은 이탈리아 렌치 총리가 가했습니다.
와인 축제 자리에서 자국 와인이 프랑스 와인보다 더 좋다고 발언한 것입니다.
특히 렌치 총리는 "프랑스 와인은 공격적인 홍보만 있을 뿐이다"라며 폄하했습니다.
그러자 이에 발끈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 와인이 더 비싸고, 더 고급제품이란 것을 뜻한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렌치 총리의 주장은 그릇될 뿐만 아니라 멍청하기까지 하다"며 인신공격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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