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뉴스] 벨기에 브뤼셀 폭탄 테러, 파리테러에 이은 공포
지난 22일 오전 8시(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국제공항과 시내 지하철역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34명이 숨졌습니다.
이번 테러는 작년 파리테러의 주범 살라 압데슬람이 브뤼셀에서 체포된지 4일 만에 발생한 점에서 주목됩니다.
때문에 벨기에 당국은 이번 테러가 압데슬람 체포에 대한 보복인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벨기에 정부는 24일까지 사흘간 애도 기간을 선포했으며, EU 회원국 정상들은 테러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냈습니다.
편집자: 전하영
지난 22일 오전 8시(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국제공항과 시내 지하철역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34명이 숨졌습니다.
이번 테러는 작년 파리테러의 주범 살라 압데슬람이 브뤼셀에서 체포된지 4일 만에 발생한 점에서 주목됩니다.
때문에 벨기에 당국은 이번 테러가 압데슬람 체포에 대한 보복인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벨기에 정부는 24일까지 사흘간 애도 기간을 선포했으며, EU 회원국 정상들은 테러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냈습니다.
편집자: 전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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