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인플레가 지난 8월 정점을 지났으며 앞으로 천천히 둔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밝혔습니다.
통계국의 야오젠위안 수석연구원은 베이징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중국의 인플레가 지난 8월 6.5%에서 그 다음달 6.2%로 낮아졌음을 언급하며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은 과열 경기를 진정시키기 위한 잇단 금리 인상 등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이 11.5% 성장하는 고속 성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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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국의 야오젠위안 수석연구원은 베이징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중국의 인플레가 지난 8월 6.5%에서 그 다음달 6.2%로 낮아졌음을 언급하며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은 과열 경기를 진정시키기 위한 잇단 금리 인상 등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이 11.5% 성장하는 고속 성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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